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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길의 그 추억
54
ㄷИㅂち🌈(@cjdqkddnf)2024-02-20 17:07:00
청복(淸福 )한 송이
그 아름다운 우정의 꽃길
노래하며 걸었던 옛 시절
그때 그 모습 그리운 친구
정겹던 너희가 보고 싶어
눈 오던 그 밤이 생각난다
눈 속에 예쁘게 핀 동백꽃
춘삼월이면 활짝 피는 꽃
향기로운 꽃길의 그 추억
세월 속에 희미해진 얼굴
그 시절이 그리운 날이란다
바람처럼 흐른 시간이지만
언제나 똑같은 너희들 모습
한없이 나에겐 그리운 추억
꿈 많던 그 시절의 이야기
내 맘속에 곱게 핀 꽃이란다
안개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넉살 좋고 잘 웃기던 친구들
흩어져 버린 바람 같은 시간
참새처럼 조잘대던 지난 세월
기다림조차 허용되지 않는 날이네!
댓글 5
(0 / 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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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
40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루 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
46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39
고운 글 감사해요
365일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0
행복한 아름다운의 시
감사히 접하고 갑니다
즐밤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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