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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
54
ㄷИㅂち🌈(@cjdqkddnf)2024-02-20 17:03:19
봄바람에 밀려나는 겨울이
애써 초연하다
겨울 올 때 가을은
태연한 척 자리를 내주었고
낙엽 위로가 행복 했을까
봄이 온다
가고 오는 것은 순리라
만남과 이별 유별하지 않아
오늘도 누군가 만날 것이고
또 이별할 것이다
세월 먹고 오는 계절의 봄처럼
댓글 5
(0 / 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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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
40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루 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
46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39
고운 글 감사해요
365일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0
행복한 아름다운의 시
감사히 접하고 갑니다
즐밤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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