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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29
고운🌈(@dnjfem3508)2024-02-05 17:20:13
향기 이정순
지는 노을이 설다
눈시울 붉히지 마오.
산다는 건 다
그렇게 외로운 길이라오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며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새 종착역에 닿아 있다오.
갈대의 울음소리가
슬피 들리는 것은
종착역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것이라오.
이제는 후회 없이 살다가
미련 없이 떠나가면 된다오.
2024.02.03.토요일
댓글 6
(0 / 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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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고운 글 감사해요
365일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1
이제는 후회 없이 살다가
미련 없이 떠나가면 된다오. -
40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루 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
46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26
예쁜 글 다녀갑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지게 하루 출발하세요^^ -
39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뭐 별 건가요.🍂.
마음 편히 즐겁게 살면 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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